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금일(27일) 자사의 MMORPG '아우라킹덤'에 신규 클래스 블레이드와 새로운 던전, PVP 전장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음을 밝혔다.

블레이드는 날렵한 도법으로 적에게 다중 공격을 가하고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직업으로, 칼날에서 슬래시 소울을 방출하여 공격력이 대폭 증가시키며 독보적인 필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2월 30일에 이어 천공의 탑 11층 ~ 15층까지의 콘텐츠가 오픈될 뿐만 아니라 신규 지역과 던전도 추가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무지개 버섯숲', '크리스탈 습지'와 던전 '크레센트 힐', '타이다의 뿌리', '카딜라 요정 숲'에서는 70레벨 아이템 및 골드 등급의 방어구 및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대규모(50vs50) PVP 전장(성물의 유적)을 통해 유저들은 명예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서 획득한 명예 코인으로 PVP 전용 장비를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이벤트가 시작되는 금일 점검 후부터 2월 3일 점검 전까지 본인에게 해당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라킹덤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느끼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과 콘텐츠 소비 정도를 고려하여 발 빠른 대응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라킹덤 공식 홈페이지(https://ak.x-legend.co.kr)나 프로모션 페이지(https://ak.x-legend.co.kr/landing_page_blade/Default.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