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이아이씨는 신제품 파워서플라이 '프리미엄 티타늄 500W'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엠이아이씨의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는 기존 제품군 보다 한층 강화된 효율과 출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라인업이다. 프리미엄 티타늄 500w는 기존 모델군보다 좀 더 진화된 더블 포워드 컨버터 회로를 적용한 제품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전력 효율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99%의 역률을 보장하는 Active -PFC를 적용했으며, OVP, UVP, OTP, OPP, SCP등 다양한 보호 회로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파워 서플라이의 내부 발열은 물론 시스템에서 유입되는 발열에 따라 조정이 되는 오토 팬 컨트롤러(Auto Fan Controller)가 내장되어 안정성과 소음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다양한 시스템 환경에 맞도록 케이블 길이를 조정했으며, 고사양 PC에 맞는 케이블 개수(메인 24핀 커넥터 1개, CPU 보조 전원 1개, 그래픽 카드 6+2핀 보조 전원 2개, S-ATA 커넥터 5개, 일반 4핀 3개, FDD용 1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능동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티타늄 500W는 국제 규격 인증 부품을 사용했으며, 유해 물질을 사용하는 전자 제품이나 전자 기기를 제한한 안전 부품 사용으로 권위 있는 해외 인증과 친환경 지침인 RoH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화려한 외관을 배제하고 파워서플라이 본연의 기능인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높은 효율로 무장한 엠이아이씨의 프리미엄 티타늄 500W의 인기 몰이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