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자사가 개발하고 모바일게임 마케팅 대행사 게임마스터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개념 장르, 스마트 노벨 게임 '라비린시아X2'를 27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라비린시아X2'는 소설과 카드게임 형태를 결합한 장르의 게임으로 이미 25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되어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T스토어 출시를 통해 네이버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통신사 마켓에서도 라비린시아X2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스마트 노벨 게임 라비린시아의 후속편인 라비린시아X2는 전편인 '라비린시아'와 같이 각각의 캐릭터 카드가 있어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고, 획득한 카드의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얻은 카드로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등 기존 게임에서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 구조로 신선한 게임으로 호평 받고 있다.

세시소프트의 박준수 PD는 "라비린시아의 신선한 시스템과 감동적인 시나리오를 네이버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통신사 마켓에서도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으로 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라비린시아X2에서는 공식 카페에 가입만 해도 3성 크라잔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비린시아X2'는 T스토어(http://me2.do/5hhayehM)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