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카드 RPG '검은삼국', 사전등록 시작 4일 만에 5만 명 돌파

등록일 2015년03월30일 17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ELEX는 자사의 신개념 카드 RPG '검은삼국'이 별다른 마케팅 없이 사전등록 개시 4일 만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은삼국은 2014년 대만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매출 1위를 장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검은삼국은 삼국지에 혼(魂) 개념을 도입해 기존 삼국지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또한 최대 9명까지 가능한 무장 추가 등 액션 RPG와 버금갈 정도의 속도감과 규모를 보여준다.

검은삼국 관계자는 “별다른 마케팅이 없었는데도 의외의 성적을 보여줬다”라면서 “기존 천편일률적인 삼국지 게임에 염증을 느낀 사용자들이 반응한 결과”라며 한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4월 9일 출시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검은삼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amguk)과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lacksa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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