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X는 자사의 신개념 카드 RPG '검은삼국'이 별다른 마케팅 없이 사전등록 개시 4일 만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은삼국은 2014년 대만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매출 1위를 장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검은삼국은 삼국지에 혼(魂) 개념을 도입해 기존 삼국지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또한 최대 9명까지 가능한 무장 추가 등 액션 RPG와 버금갈 정도의 속도감과 규모를 보여준다.
검은삼국 관계자는 “별다른 마케팅이 없었는데도 의외의 성적을 보여줬다”라면서 “기존 천편일률적인 삼국지 게임에 염증을 느낀 사용자들이 반응한 결과”라며 한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4월 9일 출시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검은삼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amguk)과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lacksa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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