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데이타(대표:박선희)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십이지천2 클래식'의 지속적인 유저 증가로 4월 17일 신규 서버 '월야'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십이지천2 클래식은 하드코어 PVP에 최적화된 정통 무협 MMORPG로 지난 3월 27일 정식 상용화 이후 클래식 게임들의 선봉에 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무협 게임에 목말라하던 수많은 무협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2008년 동접 8만5000명의 신화를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에스지데이타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이사는 "제일 화려했던 시절의 게임성을 구현하여 오픈하였고, 많은 무협 게임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연일 최고 동접을 갱신 중"이라며 십이지천2 클래식의 성공적인 런칭을 설명했다. 이어서 "신규서버 월야 오픈을 기념하여 순금 100돈을 유저들에게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십이지천 시리즈가 오랜 기간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장수하는 게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에스지데이타가 반드시 온라인 MMORPG 서비스의 선봉에 서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십이지천2 클래식은 2015년 5월 15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 내 '순금 10돈 골드바' 아이템을 가장 많이 사용한 유저 4명에게 10돈 골드바를 개별 지급할 예정이며, 또한 신규서버 최초의 3인의 영웅을 뽑아 각각 순금 10돈 골드바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정레벨을 달성한 유저 총 400명에게 문화상품권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십이지천2 클래식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12sky2c.a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