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만화 캐릭터들 총 출동,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 국내 DL발매 확정

등록일 2015년04월17일 16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플레이스테이션 4(이하 PS4), PS Vita 플랫폼으로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를 국내 다운로드 발매한다.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는 일본의 만화 잡지 '소년 점프(이하 점프)'의 45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대전 액션 게임이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 '헌터X헌터', '은혼' 등 총 32개 작품에 등장하는 점프의 만화 캐릭터들 52명이 참전해 대결을 펼친다.

제이스타즈 빅토르 버서스 플러스는 지난 2014년 3월 PS3와 PS Vita로 발매된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에는 '아케이드' 모드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4월 17일 발표된 게임물등급분류위원회 심사결과를 통해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의 PS4, PS Vita 버전 등급은 12세 이용가로 확인됐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를 국내에 다운로드 판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해외 발매일에 맞춰 국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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