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 초대형 기대작 입증, 테스트 지표 '레이븐' 때 보다 더 좋다

등록일 2015년05월19일 15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크로노블레이드'가 '레이븐'에 이을 초대형 기대작임을 입증해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사 엔웨이)'의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크로노블레이드'는 재방문율 82%, 일일사용자(DAU) 18만 명 이상 등 핵심 지표가 1위 모바일 게임 '레이븐'의 테스트 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 가능성을 보여줬다.

4일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총 23만 명이 사전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구글 플레이에도 19일 기준 신규 인기 무료 게임 8위, 인기 무료 게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켓 리뷰는 2만 6천여 명이 참여해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테스트 종료 후 진행된 설문에서 이용자들은 기존 모바일 RPG에서 선보인 적 없는 획기적인 스킬 연계와 뛰어난 타격감, 전략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PvP(이용자간 대결) 등 '크로노블레이드'가 내세운 진일보한 게임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설문에 참여한 약 6만 명의 이용자 중 85%는 정식 출시되면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넘어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사전 테스트에서 준 의견을 바탕으로 한층 완성도가 높은 크로노블레이드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디아블로의 기획총괄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와 GTA의 창시자 데이브 존스(Dave Jones)가 공동 개발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 타이틀로,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방대한 게임 세계와 극대화된 콘솔급 액션을 선사한다. '레이븐'에 이후 넷마블이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2번째 작품으로 게임업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게임 출시일까지 특별 페이지(www.chronoblade.co.kr)에서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무기 코스튬 및 크리스탈(게임재화) 15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크로노블레이드 사전 등록 페이지(http://www.chronoblade.co.kr/)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ron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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