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향한 모바일게임 신작 3종 공개, '월드프리미어 2015' 성황리에 종료

등록일 2015년05월22일 16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월드프리미어 2015 행사가 약 3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과 유저들이 참가한 가운데 많은 기대 속에서 어제 (21일 목요일) 오후 4시, 네이버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김상현 성우가 참여한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5명의 발표자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글로벌 실제 성공 사례,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3개를 차례대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월드프리미어 2015 조직위원회 구의재 대표가 첫 발표자로 나섰으며, 모바일 시장에 대한 현 상황과 글로벌 성공 게임들의 구체적인 지표를 소개하며 업계관계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두번째 발표에는 플레이독의 박종원 부사장이 글로벌 성공작 '몬스터버스터즈'의 실제 사례를 공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몬스터버스터즈' 지표들이 공개되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월드프리미어 2015 주관사인, 플레이독, 트라이톤, 웨이브쓰리의 신작이 최초로 공개됐다.

플레이독은 '몬스터버스터즈'의 차기작으로 블록들을 여섯 방향으로 매칭하는 새로운 개념의 퍼즐 게임인, '헥사 블레스트 (Hexa Blast)'를 임상우 팀장이 발표했다.

트라이톤은 판타지 스타일의모바일 RPG 게임 '영웅의 진격(Heroes' Will)'을 전홍준 대표가 소개했다. 내달이면 한국에서 영웅의 진격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웨이브쓰리는 올해 말 DMM과 일본에서 출시 예정인 신작 미소녀 감성 액션 RPG 게임 '프로젝트 오즈 (Project OZ)'를 이동표 대표가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Q&A시간에는 글로벌 성공 사례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질문과 유저들의 신작들에 대한 뜨거운 질문이 쇄도하며, 월드프리미어 2015의 행사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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