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 리그 '에볼루션', '리그 최강 올스타 4인' 대 '인기 BJ 올스타' 이벤트 매치 실시

등록일 2015년10월02일 15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넥슨(대표 박지원)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리그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 3일 경기에서 '리그 올스타'대 'BJ 올스타'의 이벤트 매치와 함께 'CJ레이싱'과 '알스타즈'의 3∙4위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리그 올스타' 팀에는 황제 문호준과 라이벌 유영혁을 비롯해 이재인, 박준혁 등 총 네 명의 최강자가 포함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특히, 결승전에서 맞붙게 될 문호준과 유영혁이 처음으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게 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J 올스타' 팀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 출신 인기 BJ '김택환'과 '김진희'를 비롯해 '쏠라', '형독'이 한 팀 이루어 리그 올스타에 맞선다.

주장 '김택환'의 경우 방송을 통해 현역 선수 못지않은 카트라이더 주행 실력을 뽐내며 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이번 맞대결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카트라이더 8차 리그에서 문호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김진희' 또한 당대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J레이싱'과 '알스타즈'가 카트 리그 '에볼루션' 3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인다. 스피드전 승률이 높은 'CJ레이싱'이 1세트 승리 가능성이 높고 2세트 아이템전에서는 팀워크와 경험 등 노련미에서 앞서는 '알스타즈'가 유리해, 실제 승부는 3세트 에이스결정전에서 판가름 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유영혁을 연속해 잡아내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한 이재인과 다양한 리그 출전 및 입상 경험이 풍부한 클래식 스타 박준혁의 신구(新舊) 에이스 맞대결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의 올스타 이벤트 매치는 10월 3일(토)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CJ레이싱'과 '알스타즈'의 3, 4위전이 진행된다. 카트 리그의 모든 경기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http://www.e-sportstv.net)'와  '네이버 e스포츠 섹션' 및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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