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도리를찾아서' 추가로 유저 복귀 활발

등록일 2016년07월29일 17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의 개봉과 함께 '디즈니 틀린그림찾기'에 유저들이 몰리고 있다.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디즈니/픽사 신작 '도리를 찾아서' 개봉에 맞추어 자사의 모바일 게임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의 1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도리를 찾아서'는 현재 한국에서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였으며, 북미 역대 흥행 애니메이션 1위, 역대 애니메이션 최단 기간 흥행 수익, 최고 흥행작 등 각종 기록을 수립하며 전세계적으로 흥행 중이다.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는 2015 카카오 게임 대상을 수상한 국민 퍼즐 게임이며, 그간 '인사이드 아웃', '굿다이노', '주토피아' 등 디즈니 및 픽사의 명작 애니메이션 개봉과 맞추어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해왔다.

루노소프트 이은규 마케팅 팀장은 "이번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도리를 찾아서'의 영화 개봉에 맞추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며, 업데이트 후 하루 사용자 수가 iOS버전의 경우 200%, 구글 플레이 또한 50%가 상승하였다. 극장에서 본 영화를 게임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이 크게 공감 해주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간 원소스멀티유즈 및 영화의 게임화에 대한 진행은 많이 시도되었지만, '디즈니 틀린그림찾기'의 경우 영화의 개봉에 맞추어 게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써 그 효과를 어떤 게임보다도 강력하게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루노소프트 측의 의견이다.

한편 루노소프트는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의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만명에게 '도리를 찾아서' 카카오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복귀유저에게는 최고 3만원 상당의 캐시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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