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PS4 신작 '3on3 프리스타일',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6년09월26일 16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6일 자체 개발한 PlayStation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on3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인기 PC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새 시리즈로, 콘솔 게임의 본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미국 등 전 세계 다수의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CBT는 플레이스테션 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 코드를 발급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스몰 포워드 포지션의 ‘조이(Joey)’와 센터 ‘빅독(Big Dog)’, 슈팅 가드 ‘킴(Kim)’을 포함, 총 10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기 1대당 최대 3명이 접속 가능한 로컬 멀티 플레이어 기능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경기 도중에 자유롭게 선수 교체가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전략과 전술적 측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 김찬현 사업개발부장은 “’3on3프리스타일’은 2004년부터 서비스 중인 자사 대표 IP ‘프리스타일’의 새 시리즈이자 첫 콘솔 도전작” 이라며, “유저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플레이 환경을 향상시킬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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