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 11월 5일 개막, 부산서 챔피언 탄생

등록일 2016년10월28일 14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한카드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을 개막한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은 11월 5일 종목(싱글∙태그매치)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3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선수들이 참여하며,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국가별 싱글-3명, 태그매치-2팀)들이 참여해 글로벌 비무 최강자를 가린다. 예선∙본선은 서울 OGN e스타디움'에 진행된다.

예선은 11월 5일(싱글), 6일(태그매치) 양일 간 진행된다. 싱글과 태그매치 각 국 국가대표 1위는 본선에 직행하며, 싱글 2,3위 선수들과 태그매치 2위팀들이 예선을 치른다.

본선은 11월 12일(싱글), 13일(태그매치) 양일 간 진행된다. 싱글 경기는 8강 2개조 듀얼 토너먼트(승자군 패자군이 각각 경기로 승패를 정하는 방식)로 진행되며, 각 조 1, 2위 4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싱글 경기는 12일에 2회 방송으로 진행된다. 태그매치 본선 경기는 플레이오프 1,2위 결정전과 3위 결정전이 진행된다.

결선은 11월 18일, 19일 양일 간 부산 '영화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결승전에서 제 3대 '싱글 월드 챔피언'과 '태그매치 최초 월드 챔피언' 팀이 탄생한다.

11월 19일에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경기에는 러시아 등 정규 참가국 4개국 외 지역에서 초청된 '스페셜 플레이어'도 참가할 예정이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 대회'의 총 상금은 2억원 이상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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