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뽀로로 모바일게임 '미라클뽀로로(MR!P)'의 브랜드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총 12편 분량으로 연재될 웹툰은 애니메이션 원작 주인공인 뽀로로와 에디, 로디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잃어버린 친구와 함께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라졌던 영웅이 다시 돌아온다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MR!P : 영웅의 귀환' 웹툰 1화는 다크 몬스터가 지배하는 암흑 같은 세상에 단지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고가의 아이템인 '블랙문'을 얻기 위해 싸우는 '미라클 P(MiRacle! P)'와 그런 그를 두고 영웅이라 부르는 이들의 희망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금일 오전 첫 회 공개 이후 다음 웹툰 평점 9.8(총점 10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많은 누리꾼으로부터 '역대급 반전이다', 'P가 뽀로로 일줄이야', '뽀로로 게임 언제 나오나' 등과 같이 웹툰과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엿볼 수 있다.
미라클뽀로로(MR!P) 브랜드 웹툰 제작을 통해 '미라클P의 에피소드 등을 다루며 뽀로로라는 대중성을 가진 IP(지적재산권)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게임의 브랜드 가치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라비티 미라클뽀로로 이봉후PM은 “뽀로로가 가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개발 중인 이 게임에 웹툰을 연재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현재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도 모집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