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지스타 룽투코리아 B2C 부스를 방문해 게이머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룽투코리아( 대표이사 양성휘)의 모바일 수집형 RPG <아톰의 캐치캐치>(이하, 아캐캐) OST에 참여한 배우 ‘박진주’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룽투코리아 B2C 부스를 깜짝 방문했다.
배우 박진주는 영화 ‘써니’, ‘코알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 받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게임을 즐기는 솔직하고 친근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날 룽투코리아 B2C부스에 방문한 배우 ‘박진주’는 특설 무대에서 깜찍한 율동과 함께 <아캐캐> 게임 OST ‘우주소년 아톰’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우비소녀로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2NE1의 ‘ugly’를 불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박진주는 “평소 게임을 즐겨 하는 편인데 이렇게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에 초청돼 게이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추억의 만화 캐릭터 ‘아톰’이 등장하는 <아캐캐>를 재밌게 즐겨주시고 제가 부른 노래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주 구글, 애플,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아캐캐>는 배우 ‘박진주’가 부른 ‘우주소년 아톰’ 주제곡을 CF 배경음악으로 삽입해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룽투코리아는 지스타 기간 동안 대형 아톰 피규어를 등장 시키고 <아캐캐> 다운로드 이벤트 등 신작 게임의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지스타2016에서 신작 게임 ‘아톰의 캐치캐치’를 비롯해 ‘Heroes of Skyrealm(히어로즈 오브 스카이렐름) : 천공의 성’, ‘나선경계선’, ‘강철소녀’ 모바일 4종과 VR‧AR(가상‧증강현실)존을 마련하고 VR 게임 ‘파이널 포스’, AR게임 ‘마이크로볼츠AR’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