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킹넷 게임즈 'G-Star 2016'에서 자사 대표작 공개

등록일 2016년11월21일 1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킹넷 게임즈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G-Star 2016(이하, 지스타 2016)에서  '전민기적MU', '람월전기', '뇌정해전', '소년금의위'등 4종의 모바일 및 웹게임을 내세워 BTB전시장에 부스를 세웠다. 킹넷 게임즈가 독립적인 브랜드로 글로벌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킹넷 게임즈는 출시한 게임마다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며, 중국 게임업계의 실력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중국 국민게임, 모바일 MMORPG '전민기적MU(국내 서비스명 : 뮤 오리진)'은 여전히 킹넷의 선두적인 게임이다. 웹젠의 유명IP를 확보하여 개발한 '전민기적 MU'는 웹젠을 통해 한국에서 큰 성공을 이루었고, 중국에서는 장기간 흥행하고 있다.

킹넷 게임즈는 고퀄리티 게임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2016지스타에 전시한 또 다른 게임들도 역시 높은 완성도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3D 실시간 슈팅 모바일게임 '뇌정해전(국내 서비스명 : 해전스트라이크)'는 실시간으로 해전을 조작하는 게임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해전을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게 하며, 백대 이상의 군함들을 취향에 맞춰 꾸밀 수도 있다. 현재 이펀컴퍼니를 통해 최근 출시 했으며,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무협 모바일 MMORPG '소년금의위'는 캐릭터육성, 파트너육성, 필드PK등이 특징이다. 각 세력의 대항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의 유명 만화 '소년금의위'를 배경 스토리로 했다. 중국 명조시기 무협세상을 그대로 그려내 유저들은 강호의 은원을 경험할 수 있다.

중국의 인기 웹게임인 '람월전기'는 권투왕 마이클 타이슨을 홍보모델로 선정하여 눈길을 끌었다.

킹넷 게임즈는 지스타 2016에서 공개한 게임 외에도, 인지도가 높은 IP를 활용한 주요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다수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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