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개봉 확정 '레고 배트맨 무비', 3일 왕십리 CGV서 '레고 카펫 시사회' 개최

등록일 2017년02월03일 15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2월 9일 개봉을 확정한 '레고 배트맨 무비'의 레고 카펫 시사회가 2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CGV 왕십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레고를 사랑하는 영화 팬들과 더불어 그리고 스컬&하하, 랩퍼 지조, EXID와 세븐틴이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주인공인 레고 배트맨과 배트걸, 레고 로빈의 코스튬도 자리를 빛낸다.

이번 레고 카펫 시사회에는 레고 팬들을 비롯해 평소 레고를 사랑하는 스타들인 스컬&하하, 랩퍼 지조와 EXID, 세븐틴 등의 스타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이 포토타임을 가질 포토월은 '레고 배트맨 무비' 행사를 위해 제작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것으로 큰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고 배트맨 무비'의 포토월은 레고의 고향 덴마크를 비롯해서 전 세계에서 142개의 부품을 공수하여 약 7천 600개의 브릭으로 한 달에 걸쳐서 만든 작품이다.

또한 이들 스타들과 더불어 행사에는 영화의 주인공인 '레고 배트맨'과 '레고 배트걸', '레고 로빈'의 코스튬도 함께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레고 카펫은 물론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위해 코스튬과의 포토 이벤트와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레고 배트맨 무비'는 레고 고담시를 지키는 배트맨의 활약을 그린 최초 '레고 블록'버스터이다. 배트맨과 함께 로빈과 배트걸이 주연을 맡고, 조커를 비롯해 할리 퀸과 리들러, 스케어크로우, 캘린더 맨, 콘디머트 킹 등 레고 빌런들까지 총출동한다.

또, 랄프 파인즈, 윌 아넷,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마이클 세라, 로사리오 도슨과 세기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도 함께 목소리 열연을 펼친다. '레고 무비'의 편집과 공동연출을 맡은 크리스 맥케이가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에서는 '배트맨' 시리즈 더빙 버전의 배트맨 역을 도맡은 성우 이정구와 '쿵푸팬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엄상현, '어린왕자', '몬스터 대학교'의 윤세웅, 오인성, 김현심이 더빙에 참여했다.

'레고 배트맨 무비'는 영국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레고 무비'와 '아기배달부 스토크'로 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 그룹(WAG)의 세 번째 작품이다. 1932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후 무려 80여 년간 전 세계의 사랑을 독차지한 세기의 장난감 조립식 완구 브랜드인 레고(LEGO)는 벽돌(브릭, brick)을 쌓듯 플라스틱 브릭을 쌓아 올려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장난감으로 20세기에 가장 성공한 디자인 아이디어로 꼽힌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만큼 영화 역시 온 가족들이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레고 블록으로 맞춰지는 무한 창의력 세상! 초대형 '레고 블록'버스터 '레고 배트맨 무비'는2월 9일, 2D와 3D의 자막과 더빙 버전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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