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람 포인트 BEST 3

등록일 2017년02월23일 10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외화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드림웍스의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이 알고 보면 두 배로 즐거운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영화 '트롤'은 행복이 넘치는 트롤 왕국의 긍정공주 '파피'와 걱정병 친구 '브랜치'가 우울종결자 '버겐'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뮤직 어드벤처.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OST 트랙 리스트


드림웍스의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단연 '음악'이다. '브랜치' 역 목소리 연기를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직접 프로듀싱, 빌보드 핫 100차트 1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작곡상 수상 등에 빛나는 메인 테마곡 'Can't Stop the Feeling!'은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트롤'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 라이오넬 리치의 'Hello', 신디 로퍼의 'True Colors', 도나 서머의 'I Feel Love', 어스 윈드&파이어의 'September' 등의 클래식 팝들은 '트롤'만의 버전으로 재탄생 해 아이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퍼뜨리는 '해피 바이러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트롤'의 요정들이 전파하는 '해피 바이러스'가 두 번째 관람 포인트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깜찍한 비율, '트롤'의 트레이드 마크인 쓰다듬고 싶은 머리카락은 '트롤'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한다. 행복을 전파하는 요정답게, '트롤'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슈렉'과 '포'의 뒤를 잇는 드림웍스의 '볼매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핫 아이콘 이성경&박형식의 한국어 더빙 참여


'트롤'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로는 대세 배우이자 핫 아이콘 이성경&박형식의 한국어 더빙 참여를 꼽을 수 있다. 오리지널 버전에서 안나 켄드릭과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연기한 '파피'와 '브랜치' 역의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맡은 이성경&박형식은 전문 성우 못지 않은 실력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앞서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행사에서 선보인 이성경&박형식의 더빙 시연과 'True Colors' 라이브 무대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트롤'은 두 배우와 극중 캐릭터의 높은 싱크로율로 자막과 더빙 두 가지 버전 모두의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등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감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트롤'은 전국의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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