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니드포스피드 엣지' e스포츠 이벤트 매치 개최

등록일 2017년02월24일 11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 GM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의 e스포츠 이벤트를 25일과 26일 양일 간 오후 1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먼저 25일 진행되는 '본선 토너먼트'에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4개팀(팀당 4명)으로 나뉘어 4강 3판 2선승, 결승 5판 3선승제 방식의 스피드 팀전을 치른다. 우승팀에게 상금 600만 원, 준우승팀에게 상금 200만 원, 3위와 4위 팀에게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6일 개최되는 '국가대항전' 이벤트 매치에는 전일 선발된 최종 우승팀(4인)과 특별 초청된 중국 대표팀 선수들이 출전해 총 5라운드 스피드전 맞대결을 펼친다. 총 상금은 500만 원으로, 각 라운드별 승리팀에게 일정 상금을 제공한다.

넥슨은 e스포츠 이벤트 개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일 간 현장에 선착순으로 입장한 관람객 450명 전원에게 '넥슨캐시(3만 원)'를 지급하고, 온라인 생중계 중 등장하는 '황금핸들'을 획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e스포츠 이벤트는 25일 오후 1시부터 '니드포스피드 엣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POTV Games'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