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원작과 영화 캐릭터 비교

등록일 2017년03월03일 09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주연: 스칼렛 요한슨,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완벽한 리더 '메이저'를 비롯 원작 속 매력적 캐릭터들의 비교 포인트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으로 완벽 변신,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에 없던 매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조합이 극을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거대 테러 조직을 쫓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의 팀원 '바토'는 적을 꿰뚫는 의안을 장착, 원작 애니메이션 속 모습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비주얼 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은발의 헤어스타일까지 독창적인 비주얼의 바토는 리더 '메이저'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팀원으로 짜릿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파워풀한 액션으로 작전을 수행,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해 혼란을 겪는 메이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바토는 우직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메이저에게 임무를 내리는 거대한 조직 '한카 로보틱스'가 쫓는 범죄 테러범인 '쿠제'는 원작과 영화적 설정이 어우러진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신 의체의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함을 전하는 쿠제로 인해 메이저는 잃어버린 과거에 의문을 품게 된다. 진심을 알 수 없는 쿠제의 대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이스케 아라마키'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의 국장으로 사건을 총괄하고 팀원들을 통제하는 인물이다. 백발의 머리, 강직한 표정의 그는 팀의 존경을 받는 인물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표정만으로도 수장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다이스케 아라마키의 모습에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또한 메이저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한카 로보틱스 소속의 박사 '닥터 오우레'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의 인물이자 거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캐릭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원작에선 나오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로 메이저의 탄생에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어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조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풍성함을 더하는 캐릭터들의 조합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끌어올릴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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