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기대작 '뮤 레전드' PC방 순위 20위 내 진입, '기분좋은 출발'

등록일 2017년03월29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젠이 내놓은 야심작 '뮤 레전드'가 출시 4일 만에 PC방 사용시간 점유율 0.64%로 16위에 올랐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03.20~2017.03.26)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가 각각 1위와 2위 자리를 지키며 최고의 인기게임 양대 산맥임을 증명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두 게임 모두 전주대비 점유율이 각각 1%, 0.75%씩 상승하며 순위를 유지했으며, '피파온라인3'의 전주대비 점유율이 30.89% 하락하면서 '서든어택'에게 다시 3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던전앤파이터'와 '스타크래프트'가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하며 지난 주와 같은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블레이드 앤 소울'의 전주대비 점유율이 12.84% 상승하며 1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이 여파로 사용시간 점유율 1.60%를 기록한 '리니지'는 1계단 하락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20위권 게임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워크래프트3', '메이플스토리', '아이온' 등의 게임들이 지난 주와 동일한 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웹젠이 선보인 핵앤슬래시 MMORPG '뮤 레전드'가 출시 4일 만에 PC방 사용시간 점유율 0.64%를 차지하며 16위를 기록했다. 첫 출발 성적이 좋은 만큼, 이후에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타크래프트2', '카트라이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게임들은 전주대비 점유율이 소폭 하락하며 순위가 낮아졌으며, '리니지2'는 전주대비 점유율이 17.9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계단 상승한 1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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