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예감 솔솔~ 디즈니 최고 IP 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온다

등록일 2017년04월21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드림이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 다른 해적들과 뺏고 빼앗기고, 협력하고 배신하며 해적왕으로 성장하는 게임으로 원작의 고유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영화를 상징하는 주요 인물과 해적선, 모험 스토리를 재현했다.

플레이어는 해적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영지 건설 및 함대 구축, 해적 훈련 등 자신만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한 후 연맹을 결성해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펼치거나 힘을 합쳐 공동의 적을 물리칠 수 있다.

특히 '잭 스패로우'와 '캡틴 바르보사', '윌 터너' 등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인공들과 함께 색다른 해적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스토리 모드가 이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 중 하나이다.

게임 소개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해적으로서의 레벨 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탈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우선 자신의 영지와 해적 선장의 능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자원 생산 및 다양한 건물을 강화시키고 새로운 해적선 및 해적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48개의 도시 방문, 연맹을 통해 요새와 기타 건물 업그레이드 및 아군 연맹의 영토 확장이 가능하다.

다른 해적과의 전투 모드인 PVP, NPC와의 전투 가능한 PVE 모드도 즐겨볼 수 있다. 먼저PVE 모드에서는 몬스터 사냥과 상대 해적선 근처로 영지가 이동해 적들의 자원과 장비를 약탈해 재산을 축적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PVP를 통해 타 연맹에 대한 집결 공격과 함께 도시 점령전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자원 약탈도 가능하다.

주요 콘텐츠
- 영지: 다양한 건물을 건설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레벨 상승에 따라 더욱 강력한 함선을 건조하고, 해적들을 고용할 수 있다.




- 캐릭터: 캐리비안의 해적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스토리 모드: 캐리비안의 해적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PvE 모드


- 해적선 커스터마이징: 유저의 취향에 맞게 돛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전투: 총 4단계로 전투가 진행되며, 전투 종료 후 리플레이로 전투 상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 다양한 몬스터: PVE 모드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


- 동인도 무역회사: PvE 콘텐츠이며, 유저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동인도 무역회사(NPC)를 찾아 전투를 진행하며, 자원을 대량 획득할 수 있다.


- 연맹전: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인 '연맹'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 약탈 물품 판매: 해상에 존재하는 무역선에서 약탈한 물품을 각 도시에 판매하여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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