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희낙락의 입덕 4인방 '헬로네이버'하다 기겁한 이유는?

등록일 2017년04월22일 1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SBS '게임쇼 – 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의 최강 겁쟁이 군단, '입덕 4인방'이 이웃집 수상한 아저씨를 보고 기겁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1일 밤 방송되는 '유희낙락'의 '지금 입덕합니다' 코너에서는 김희철 외 3명의 MC가 '헬로 네이버'를 플레이해보며 시청자들에게 매력 포인트를 전달한다.
 
'헬로 네이버'는 새로운 집에 이사를 온 플레이어가 수상한 행동을 하는 이웃집 아저씨를 의심해 그의 눈을 피해 집 안에 잠입하여 비밀을 파헤치는 1인칭 생존 호러 게임이다.
 
4 MC는 제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웃집 아저씨가 설치한 덫이나 CCTV 때문에 게임을 끝내지 못하고 헤맸다. 하지만 "이제 게임에 대해 파악했다"며 플레이어를 시작한 홍진호는 나머지 MC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게임을 진행했고 게임 막바지에 다다른 순간, 4 MC 모두 현장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집단 경기를 일으킨 것.
 
그 뿐만 아니라 이날 '지금 입덕합니다'에서는 예상치 못한 게임 속 버그에 빠져 4 MC 모두 잔뜩 당황스러워 하기도 했다. 이 중 홍진호는 게임 버그로 원활한 플레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생님의 마네킹을 찾아내고, 문제를 풀기 위해 교실로 옮기는 등 게임계 지니어스의 면모를 보여 현장 사람들은 물론 실시간 네티즌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지금 입덕합니다' 녹화장에서 4 MC가 기겁한 이유는 무엇인지는 오늘(21일) 밤 12시 50분(24시 5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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