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레고 체험 축제 '레고 꽃이 되다' 5월 7일까지 진행

등록일 2017년04월23일 13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고코리아가 진행하는 400만 여개 레고 브릭을 투입한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레고 체험 축제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진행된다.
 
레고코리아(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완연한 봄과 어린이날을 맞아 봄꽃을 주제로 기획한 브릭 창작 문화 행사인 '레고 꽃이 되다' 축제를 5월 7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레고 창작 참여로 만들어지는 가로 12미터 세로 8미터 크기의 초대형 레고 플라워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레고코리아는 무게로는 4톤 분량의 400만 여개 레고 브릭을 덴마크 레고 그룹 본사로부터 공수했으며, 동시에 200여명이 앉아 레고 브릭 창작품을 만들 수 있는 레고 플레이 테이블을 배치했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경품도 마련됐다. 창작에 참여하는 방문객 중 선착순(평일 200명, 주말 및 공휴일 500명)으로 레고 '40226 생일축하해' 기념품을 무료 증정하며, 매일 우수 창작품을 선정해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현장 사진을 해시태그(#레고꽃이되다)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2017년 하반기 레고 신제품(1명 100만원 상당)과, 레고 브릭헤즈 제품(100명)을 증정한다.
 
그 밖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레고 갤러리 존'에는 레고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브릭 아티스트들이 만든 레고 창작품들이 전시된다. 작년 9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브릭코리아 컨벤션 2016-브릭, 예술이 되다'의 주요 출품작을 비롯해,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상징적 조형물 '평화의 문',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닮은 레고 디오라마 등이 전시된다. 또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차체의 절반을 레고 브릭으로 표현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레고 카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고 브랜드 존'에서는 레고 시티, 레고 프렌즈, 레고 듀플로 등 다양한 레고 브랜드의 완성 제품 전시와 함께 노란색 2 X 4 브릭을 형상화한 레고 팝업스토어가 들어선다.
 
이번 행사는 운영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무료로참여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레고 꽃이 되다' 캠페인은 봄을 맞아 레고 브릭을 가지고 창의성과 상상력을 표현하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하나의 놀이 문화 축제로 마련되었다”면서, “국내에서 즐거운 창작 놀이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레고가 국내 대중들과 체험을 통한 소통 활동에 지속 힘써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레고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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