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의 귀여움을 장착한 캐릭터와 환상적인 비주얼로 돌아온 '스머프: 비밀의 숲[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감독: 캘리 애스버리 출연: 맨디 파틴킨, 데미 로바토, 레인 윌슨, 조 맨가니엘로, 잭 맥브레이어 등]''에 이름만 들어도 개성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들까지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머프 마을에는 마을을 파랗게 물들이는 100여 명의 스머프가 모여 살고 있다. 마을 최고의 제빵 솜씨를 가진 '제빵사'부터 스쿠버 다이빙의 귀재 '스쿠버', 쇼맨십을 자랑하는 실력파 '마법사', 참견쟁이 '오지라퍼',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만능이', 책상은 모조리 씹어 먹는 '테이블 얌냠이'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스머프들이 가득하다.

이 외에도 화가, 치료사, 세탁이, 경찰 스머프 등 가지각색의 직종을 가진 스머프와 익살이, 범생이, 허영이 등 개성 강한 성격을 가진 스머프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100여 명의 스머프가 모여 있지만 모두가 전혀 다른 성격과 개성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음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스머프: 비밀의 숲'의 제작진이 '조화와 평화'라는 '스머프' 시리즈의 핵심 메시지를 잊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100여 명의 스머프들이 서로의 다른 점을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불변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 제작진의 바람대로 성격도 특기도 각양각색인 스머프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조화와 평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시사회 이후 “이번에 100% 애니메이션으로 변신한 스머프의 귀염성은 역대 최강. 스머프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너무 행복할 시간이 될 것 같다”(사자*), “환상적인 장면 장면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lulu****), “어른이 봐도 재미있어! 쉴 틈 없이 웃었다, 슬펐다, 놀랬다, 감동적인 영화”(이아*) 등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머프: 비밀의 숲'. 기상천외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스머프 캐릭터까지 등장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00% 풀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 '스머프: 비밀의 숲'은 4월 28일 3D는 물론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4D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