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드디어 출격 시동, 16일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시작

등록일 2017년05월10일 12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Lineage M)'의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한다.
 
리니지M 이용자는 16일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캐릭터(Character)를 미리 만들 수 있다. 게임에서 사용할 캐릭터의 클래스(Class, 직업)와 이름을 정할 수 있다. 이용자는 사전 생성 캐릭터를 게임 출시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10일부터 미니 게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미니 게임은 원작 게임인 리니지의 장비 강화 시스템을 소재로 만든 게이다. 특히 10일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이용자는 미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전투보급품 상자)을 받을 수 있으며 전투보급품 상자에는 장비 아이템(무기, 방어구 등)과 장비 강화 아이템이 들어있다.
 
이용자는 출시 전까지 아이템을 매일 받을 수 있고 미니게임에서 장비 강화에 성공한 이용자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포인트를 리니지M의 아데나(게임 내 재화), 아이템(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의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는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게임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10일부터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존 보상 외에도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6개 게임(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리니지 레드나이츠, 프로야구 H2) 중 하나의 게임을 선택해 해당 게임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도 공동 프로모션에 참여 가능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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