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뮤지션리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 오를 루키 뮤지션 발굴한다

등록일 2017년05월26일 15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가 국내 밴드들의 꿈의 무대인 '2017 인천 펜타포트락 페스티벌'에 오를 루키 뮤지션을 발굴한다. 
 
네이버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함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의 성장을 지원하는 '펜타슈퍼루키' 프로젝트(링크)를 진행한다.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 및 상금 획득에 도전하고 싶은 뮤지션이라면 오는 6월 14일까지 누구나 네이버 뮤지션리그에 자신의 창작곡을 업로드한 후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펼쳐지는 경연 심사를 통해 최종 TOP3로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 1차 심사를 통해 경연 콘서트 무대에 오른 TOP6 전원에게는 라이브 무대 영상과 함께 상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8월 11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Penta Park)에서 열리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는 최종 TOP3 루키 뮤지션들의 꿈의 무대와 함께 바스틸, 저스티스, 5 세컨즈 오브 서머 등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 80여 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 뮤지션리그는 뮤지션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잠재 가능성이 있는 뮤지션들에게 창작 지원금부터 스튜디오 녹음, 앨범 발매, 공연 무대, 글로벌 동영상 생중계까지 다양하게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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