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출시 3주년 기념 아마존 스토어 출시

등록일 2017년06월27일 16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아마존 스토어(Amazon Store)'에 확장 출시한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지난 2014년 6월 26일, iOS 버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된 이래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 출시되어 9천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에게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차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지난 3년간 열정적인 플레이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현실의 역사에 존재했던 전장이나 T-54 전차에 탑승해 드라큘라와 싸우는 등 가상의 전장을 구현해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는 워게이밍 내 최초로 대형 게임사인 세가(SEGA)와 협업해 '전장의 발큐리아' 특별 전차를 출시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 특별 전차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티스트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메카닉 디자인 거장, 쿠니오 오카와라(Kunio Okawara)의 특별 전차, 러시아 아티스트인 올가 크로크히체바(Olga Krokhicheva)의 특별 아트웍, 러시아 밴드 '아나콘다즈(Anacondaz)'의 배경 음악 등도 출시했다. 이와 같은 콜라보레이션과 독창적 콘텐츠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의 안드레이 리아보폴(Andrey Ryabovol)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퍼블리싱 프로덕트 디렉터(Publishing Product Director)는 "최근 1년 동안에만도 핼러윈 기념 T6 Dracula 출시, 트위스터컵, 스팀 출시, '전장의 발큐리아' 콜라보레이션 등 수많은 재미요소들이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추가됐다"라며 "이 경험들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그에 더욱 집중해 게임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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