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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부터 엑스맨까지... 히어로물의 또 다른 주인공, 매력적인 빌런들

등록일 2017년07월13일 11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험에 빠진 지구와 우주를 구하기 위한 영웅들이 등장할 때마다 악당들 역시 점점 진화하며 히어로 블록버스터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히어로들과의 불꽃 튀는 대결로 극장가를 휘어잡는 영화 속 개성 넘치는 빌런들을 소개한다.

히어로 물의 빌런들은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악함'으로 미움을 받는 가하면, 평범함을 거부하고, 때로는 '할리 퀸'(마고 로비)처럼 미워할 수 없는 매력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히어로 무비 속 악당의 원조격으로 불리는 '엑스맨' 시리즈 '매그니토'(이안 캑켈런, 마이클 패스벤더)는 제 2차 세계대전 집단 학살의 피해자로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광기를 드러내는 캐릭터이다. 철을 다룰 줄 아는 초능력을 사용해 인간들과 엑스맨 군단 모두를 위협하는 그는 끊임없는 내적 고민을 거듭하는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져 관객들의 분노와 연민을 모두 이끌어 냈다.

최강의 히어로 군단으로 불리는 '어벤져스'를 공중분해 시킬 뻔한 악당 '울트론'(제임스 스페이더)도 있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만들던 평화 유지 프로그램의 오류로 생겨난 인공지능 악당 '울트론'은 인간의 내면과 고도화된 기술력, 초인적인 힘까지 모두 갖춰 한 번도 보지 못한 위협적인 빌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속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에고'(커트 러셀)도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위험에 빠진 '스타로드' 앞에 진짜 아빠라며 나타난 그는 신이자 행성 그 자체의 인물. 선한 얼굴 뒤에 숨겨진 검은 야욕으로 '가오갤' 일당들은 물론, 우주를 위험에 빠트리며 극악의 캐릭터로 활약했다.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또 다른 빌런이 등장했다. 바로 세계대전 이후 슈퍼휴먼 4인의 가디언즈와 세계를 위협하는 닥터 쿠라토프의 대결을 그린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가디언즈' 속 최강 빌런 '닥터 쿠라토프'(스타니슬라프 쉬린)이다. 극비 유전자 연구 '패트리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가디언즈를 탄생시킨 연구자 '닥터 쿠라토프'는 실험실 폭발로 인해 그 역시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다. 게다가 모든 기계를 다룰 수 있는 개발에 성공하며 초능력까지 역대급으로 끌어올린 최악의 악당으로 거듭난다.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는 그의 욕망은 무기고로 향해 탱크와 전투기 등 군사 무기를 탈취하는 것은 물론, 그것들을 이끌고 도심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지경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지구 밖 레이저 포와 군사 위성까지 모두 손에 넣어 인류의 모든 기계를 통제할 계획을 꾸미며 가늠할 수 없는 최악의 전쟁을 예고한다. 이러한 그를 대적하기 위해 나선 4인의 슈퍼 히어로 가디언즈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격돌은 '더 가디언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히어로 무비 속 '매그니토'와 '울트론'과 함께 빌런 계의 NEW 페이스 '닥터 쿠라토프'의 활약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가디언즈'는 올 여름,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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