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글로벌 무인시스템 '몬스터 키오스크' 부각, 최저임금 상승 수혜 기대

등록일 2017년07월17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임하이글로벌의 생활편의기능 서비스 '몬스터 스마트 키오스크(Monster Smart Kiosk)가 내년 최저임금 대폭 상승에 따른 사업확대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임하이의 몬스터 스마트 키오스크는 스포츠 경기 분석자료 제공 및 각종 편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생활문화 전반에 걸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스마트 키오스크다. 지난 해 12월 에임하이는 (주)몬스터홀딩스와 14억 5천만원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1분기 노트북-키오스크 등의 상품군에서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이미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PC방, 편의점, 외식업계 등을 중심으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으며 특히,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하면서 내년부터 업계 전반적으로 무인 시스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이미 세계 최대 햄버거 기업인 맥도날드가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한편, 에임하이는 이미 몬스터 스마트 키오스크에 관한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제조 및 유통권리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원활한 중국 게임사업을 위해 중국 킹넷의 자회사인 홍콩페인챔피언트레이팅 시스템으로 최대 주주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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