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디언즈'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 대개봉

등록일 2017년07월20일 1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히어로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영웅 탄생을 알릴 캐릭터들의 활약, 그리고 걸출한 실력의 제작진으로 탄생한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더 가디언즈[수입: (주)루믹스미디어 배급: 윤'스 감독: 사릭 안드레아시안]'가 오늘 개봉한다.

일찍이 뉴욕, 지구, 외계를 무대로 활약을 펼치던 기존 할리우드 히어로들이 아닌 러시아에서 나타난 4인의 슈퍼휴먼이라는 설정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더 가디언즈'. 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스톤 아머'(세바스티안 시삭), 초인적인 힘을 가진 반인 반수 '비스트'(안톤 팜부쉬니), 빛보다 빠른 속도와 검술 능력을 가진 '블랙 어쌔신'(산자르 마디에브), 여기에 온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적을 교란시키는 '인비져블'(알리나 라니나)까지 각기 다른 능력과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의 활약은 시간이 갈수록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통해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었는지는 물론, 최악의 빌런 '닥터 쿠라토프'(스타니슬라프 쉬린)에 맞서 펼치는 압도적인 액션 비주얼은 '더 가디언즈'의 놓쳐서는 안될 백미로 여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처럼 '원더 우먼', '스타트렉 비욘드' 제작진과 탄탄한 연출력의 사릭 안드레아시안 감독의 참여로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 이펙트를 선사할 '더 가디언즈'는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히어로 블록버스터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대전 이후 슈퍼휴먼 4인의 가디언즈와 세계를 위협하는 닥터 쿠라토프의 대결을 그린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가디언즈'는 바로 오늘, 극장 동시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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