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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씨앤아이, 프랙탈 디자인의 '디파인 XL R2' 시리즈 출시

2017년07월27일 11시2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주)서린씨앤아이(대표:전덕규)는 프렉탈 디자인(Fractal design)의 빅타워 케이스 '디파인 XL R2(Define XL R2)' 시리즈를 출시 했다.

이번 프렉탈 디자인(Fractal design) 사의 디파인 XL R2(Define XL R2) 케이스는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올블랙 색상의 블랙펄 에디션, 메탈 헤어 라인이 돋보이는 티타늄 에디션, 총 2종이다.

디파인 XL R2(Define XL R2) 케이스는 무게감 있는 스틸 프레임, 그리고 두꺼운 사이드패널의 차음재 적용으로 PC 구동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장소로 기네스에 등재된 ORFIELD 연구소"의 소음차단 실험을 통해 낙엽 밟는 소리보다 낮은 21.2 db 수준의 저소음 실현을 증명한 제품 시리즈이다.

케이스 내부는 최대 480mm의 그래픽카드 장착 및 180mm의 고성능 cpu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하며, E-ATX 마더보드 뿐만 아니라 XL-ATX 마도보드까지 지원하여 고성능 시스템구성에 매우 유리하다.

또한 케이스 상단의 에어홀은 냉각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소음을 증가시킬 수 있어 이런 에어홀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차음재를 적용한 Modvent 팬 커버를 제공하며, 케이스 전면 및 하단에 탈착 식 먼지 필터를 적용해 외부로부터의 이물질을 최소화 하고 청소 또한 용이하다. 특히 전면은 팬 필터 커버에 팬을 탈 부착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탈 부착 할 수 있어 케이스 자체에 팬을 설치하는 게 아닌 팬 슬롯에 탈 부착 및 설치 하여 깔끔하고 편리하게 팬 구성이 가능하다.

2.5'인치 및 3.5 인치 HDD를 설치 할 수 있는 슬라이딩 방식의 드라이브 베이 8개를 제공하고, 별도의 드라이버가 없는 손쉬운 탈 부착 식 5.25인치 ODD 베이 4개를 제공하는 등 높은 확장 성을 보여주며, 케이지 방식의 드라이브 베이는 수평으로 90도 회전 시켜 장착 하거나 완전히 분리가능하고 2개의 3.5인 HDD 케이지를 반대로 따로 따로 설치 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주)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프랙탈 디자인이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설명하자면, 단순함과 실용성에서 오는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과장된 디자인이 주는 피로가 없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라며, "단순하고 오랫동안 고급스러운 느낌의 프렉탈 디자인의 빅타워 케이스 디파인 XL R2(Define XL R2)를 통해 과장된 화려함 속에 가려진 숨은 감성을 고객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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