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 서울 코믹월드 참가 '드림컵 일레븐' 유저들과 소통

등록일 2017년08월21일 11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서울 코믹월드' 2017년 8월 행사에 참가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육성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드림컵 일레븐' 유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만화 행사인 서울 코믹월드 2017년 8월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열렸으며, 네오싸이언은 드림컵 일레븐의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있는 단독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게임 시연 코너와 각기 다른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일러스트 쿠폰 카드 선물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와 부채 등 풍성한 선물이 방문객들을 한층 즐겁게 했다.

20일에는 드림컵 일레븐 캐릭터인 '우타카네 코토바'의 성우 '아라나미 카즈사'의 팬사인회를 진행해 수백명의 팬들이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녀는 한정판 카드에 직접 일일이 사인해주고 사인회 내내 팬들에게 미소와 함께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드림컵 일레븐 김성용 PM은 "이번 행사에서 더 많은 유저들을 만나고 교류하게 돼 기쁘다"며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선보여 유저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게임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컵 일레븐은 미소녀를 육성해 축구 시합에 출전시키는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으로 지난 6월 1일 정식 서비스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드림컵 일레븐과 관련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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