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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8월23일 14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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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절대강자 넷마블을 위협하는 신흥세력들, 그리고 지키려는 넷마블

사실상 지난 몇 년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넷마블이 장악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마블은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을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도하면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최고 자리를 지켜왔다. 또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지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으로서도 안착했다.

그런데 최근 PC 온라인게임 시장의 최고 기업들인 엔씨소프트와 넥슨을 비롯해 카카오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한 카카오게임, 화제의 게임 '소녀전선'까지 신흥세력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급부상하면서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 '모두의마블 for kakao', '세븐나이츠 for kakao',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장르를 선도하며 오랜 기간 모바일게임 시장 최강자로 군림해 온 넷마블게임즈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MMORPG IP의 힘 '엔씨소프트'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등 PC MMOPRG 성공의 아이콘 엔씨소프트는 자신들의 강점을 살린 RPG와 MMORPG로 모바일게임 시장 후속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았다.

먼저 '리니지'를 소재로 한 수집형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출시 4일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1위에 올리며 모바일게임 개발 능력을 인정 받은 엔씨소프트는 이 후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 H2'까지 모바일게임 최고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리는데 성공해 퍼블리싱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의 주요 콘텐츠를 계승한 '리니지M'은 첫 날에만 1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게임 접속자 수는 210만 명을 기록해 원작 IP의 힘을 입증했다. 이 후 출시 2일만에 8개월 간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리니지2 레볼루션을 밀어내고 양대 마켓 최고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리니지M'은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장의 후속 주자였던 엔씨소프트의 성공의 이면에는 자신들이 보유한 강점 20년 간 사랑 받은 '리니지' IP의 힘과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에 있었다. 엔씨소프트는 이 강점을 적극 활용해 이후에도 '블레이드 앤 소울', '아이온' 등 자사의 인기 게임을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인 만큼 한동안 엔씨소프트의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눈길을 끈다.

PC 온라인게임 시장에 이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빛난 게임 서비스 노하우 '넥슨'
PC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좋은 게임을 찾아내는 퍼블리싱 능력으로 인정받은 넥슨은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 오랜만에 매출 10위권 내에 두개의 게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먼저, PC 버전과의 좋은 연계로 이전부터 호평 받은 'FIFA ONLINE 3 M by EA SPORTS'가 꾸준히 순위 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불리언게임즈의 대표 액션 게임 시리즈 '다크어벤저'의 최신작 '다크어벤저 3'를 출시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3위까지 올린 것이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FIFA ONLINE 3(피파온라인3)'는 장기간 PC방 사용량 순위 3위권 내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받은 작품이다. 피파온라인3 M은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스마트 디바이스에 최적화 시킨 작품으로 원작과 계정 연동이 가능해 피파온라인3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며 꾸준히 매출 10위 권에서 20위권 내에 머무르고 있다.

여기에 '히트' 서비스를 통해 얻은 액션 RPG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리언게임즈의 액션 RPG 신작 '다크어벤저 3'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며 최근 액션 RPG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까지 올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다크어벤저 시리즈가 게임성은 인정 받았으나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에서 더 인기가 있었던 점을 생각한다면 다크어벤저 3의 국내 인기는 국내 유저의 취향을 반영한 넥슨의 서비스 노하우가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많다.

한편 넥슨은 자신들의 퍼블리싱 능력을 살린 작품을 꾸준히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자사의 개발력이 집중된 'AxE(액스)'와 '야생의 땅: 듀랑고'를 통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타겟팅 확실한 게임으로 눈길 끈 신흥강자 '롱청'과 '카카오'
각각 '소녀전선'과 '음양사 for kakao'라는 타겟팅 확실한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3위까지 오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롱청과 카카오도 모바일게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롱청이 서비스 중인 소녀전선은 중국 게임 개발사 미카 팀이 개발한 모바일 SRPG로 지난 6월 말 국내 정식 서비스 후 큰 마켓팅 없이 빠르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10위권 내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총기류를 소녀로 의인화 한 전세계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일러스트와 인기 성우를 대거 기용 총기류를 좋아하는 밀리터리 마니아들과 미소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소녀전선의 경우 출시 약 2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는데 100만 다운로드 전에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3위에 올랐다는 사실은 이 게임의 충성 유저 수 비율이 높다는 것을 방증하는 부분이다.

한편, '카카오 게임하기'라는 강력한 플랫폼의 홀더였던 카카오는 최근 게임 서비스 노선을 단순한 플랫폼 홀더만이 아닌 직접 퍼블리싱으로 변경하면서 '쿵푸팬더3 for kakao', '프렌즈팝콘 for kakao' 등의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자신들의 퍼블리싱 역량을 키워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담아서 야심차게 지난 1일 출시한 게임이 바로 음양사이다.

중국 게임 개발사 넷이즈가 개발한 '음양사'는 고대 동양 풍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유저들이 주인공 음양사가 되어 식신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모바일 RPG로 전 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음양사 또한 소녀전선과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소재의 게임이라기 보다는 타겟팅이 확실한 게임이다. 음양사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미즈키 나나, 스기야마 노리아키, 김영선, 최덕희 등의 인기 성우들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인데다 일반인에게는 낯선 일본의 식신(요괴와 귀신)이 주 소재인 만큼 일본 문화에 익숙하거나 해당 성우의 마니아를 주 타겟 유저 층으로 잡고 서비스를 진행 이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해 마니아 층을 형성하는데 성공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3위까지 오르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 17일 카카오 내 게임 사업 부문을 카카오게임즈로 통합하고 게임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여기에 카카오게임즈의 남궁훈 대표가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앞으로도 타겟팅이 확실한 게임을 위주로 서비스할 것을 밝힌 만큼 향후 카카오의 게임 서비스는 음양사 성공을 바탕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는 게임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성공 노하우를 담은 MMORPG 대작으로 시장 역전을 노린다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두의마블', '레이븐 with NAVER', '세븐나이츠 for kakao',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다양한 게임들을 통해 트렌드를 앞서가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최고자리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특히, 지난 해 말 출시된 넷마블의 야심작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올르며 흥행돌풍을 일으켰고 구글 플레이에서는 출시 3일 만에 매출 1위에 오른데 이어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2060억을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역사를 썼다. 또한 출시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6개월 여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지난 6월 23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출시되며 리니지2 레볼루션을 2위로 밀어내며 1위를 차지,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길었던 독주도 끝이났다.

또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1위 자리를 내어주는 것과 함께 장기간 캐주얼 RPG 장르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세븐나이츠도 강력한 모바일 RPG '소녀전선'과 '음양사'에 밀리며 순위가 떨어졌고 넷마블 모바일게임 왕국의 한 자리를 차지하던 모두의마블까지 순위가 위협받는 등 전체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넷마블의 지배력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넷마블은 경쟁사들의 거세 도전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으나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들을 통해 다시 정상의 자리를 되찾고 모바일게임 명가로서의 명예 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했던 넷마블게임즈는 자신들의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보여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 노하우를 적극 반영한 MMORPG를 출시해 다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주도권을 되찾을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험을 적극 살려 블루홀스콜이 개발 중인 '테라M'의 출시를 시작으로 '블레이드 & 소울', '이카루스' 등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를 차례 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가장 먼저 출시를 계획 중인 '테라M'은 블루홀이 개발한 PC MMORPG '테라'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테라 특유의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은 그대로 갖고 오면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각의 게임사가 연말까지 자사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을 꾸준히 선보일 가운데 4분기에는 어떤 게임들이 사랑을 받게 될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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