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로직코리아 '붉은보석' 20분 안에 탈출해야만 하는 서바이벌 모드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17년08월23일 14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이 신규 콘텐츠로 서바이벌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8월 23일(수)부터 8월 30일(수)까지 1주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바이벌 모드는 특별히 제작된 필드에서 20분간 최대 50명의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탈출 콘텐츠로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저녁 7시, 저녁 11시에 총 4회 진행되며, 게임 시작 1시간 전에 오픈 되는 '서바이벌 서버'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게임 방식은 제한 시간 20분 안에 5명씩 배치되는 10곳의 시작포인트를 출발하여 맵 곳곳에 숨어있는 보물상자를 열어 랜덤하게 등장하는 오브젝트 활성화 코어를 얻는다. 이 코어로 7개의 오브젝트를 활성화 시킨 후 맵 중앙의 포탈을 통해 탈출하면 승리한다. 진행 도중 등장하는 길을 가로 막고 있는 문, 보물상자, 오브젝트는 강제로도 열 수 있지만 이 경우 플레이어에게 치명적인 패널티가 랜덤하게 주어진다.

서바이벌 모드에 진입하게 되면 모든 플레이어는 공격이 불가능하고, 5의 체력을 가진 상태에서 몬스터에게 피격 시 1씩 감소한다. 최초 사망 시 다른 유저를 통해 1회 부활할 수 있지만 체력은 3으로 고정되며, 2회 사망 시 게임에 패배하여 로비로 이동되면서 갖고 있던 모든 아이템을 드랍하게 된다.

서바이벌 모드의 보상은 클리어 인원 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인원이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 탈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각자 찾은 보물상자에서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티켓을 통해 추가 보상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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