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최고 기대작 '토르: 라그나로크' LA 월드 프리미어 개최 '대성황'

등록일 2017년10월12일 0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올 가을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전세계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LA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첫 베일을 드러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이다.

'토르: 라그나로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현지 시각), LA에서 개최된 월드 프리미어에서 전 세계가 열광할 역대급 토르 시리즈의 위용을 과시했다. '토르: 라그나로크' 월드 프리미어에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을 필두로 사상 최강의 검투사 모습으로 돌아올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전대미문의 컴백을 알린 헐크 역을 맡은 마크 러팔로, 토르의 영원한 형제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뿐만 아니라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를 연기한 케이트 블란쳇, 기상천외한 악당 그랜드마스터를 보여줄 제프 골드블럼, 마블의 새로운 여성 히어로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그리고 스컬지 역의 칼 어번까지 영화를 빛내는 메인 주역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마션'(2015)의 맷 데이먼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깜짝 참석해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그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토르 군단의 화려한 귀환을 보기 위해 프리미어 현장에 운집한 관객들은 모두 폭발적인 환호를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참석한 감독과 배우들은 가는 곳마다 뜨거운 팬들의 호응에 직접 다가가 일일이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거침없는 팬서비스로 보답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행사를 이어나갔다. 특히 크리스 헴스워스는 전세계에서 찾아온 팬들에게 다정하게 포옹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고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당부도 잊지 않았다. 톰 히들스턴 역시 팬들과 셀카를 찍는 등 시종일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특유의 젠틀한 모습으로 역대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는 하루 전날 열렸던 북미 사전 시사 이후 쏟아진 호평들이 '토르: 라그나로크'의 금빛 행보를 예견하는 것이었음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각종 해외 유수 매체 기자들은 “'토르' 시리즈 중에서 단연 최고다!”(Eric Eisenberg, CinemaBlend), “스토리와 액션, 효과, 퍼포먼스, 최고의 사운드트랙에 완벽히 매료됐다!“(Umberto Gonzalez, The Wrap), “다양한 캐릭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Jim Voodooda, IGN) 등 다양한 극찬을 끊임없이 쏟아내며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처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해외 유수 매체들은 물론 영화 팬들에게 열렬한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2017년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10월 25일(수) 국내 개봉과 함께 IMA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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