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제1회 '게임전문기자 e스포츠 대회' 26일 개최

등록일 2017년10월20일 18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와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KGRC)는 오는 26일 주연테크가 운영하는 VR PC방 '브리즈' 신촌점에서 게임전문기자클럽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게임전문기자 e스포츠 대회는 게임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소속 기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의 종목으로는 최근 동시 접속자 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블루홀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 리마스터 작업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블리자드의 대표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마지막으로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총 세 종목으로 진행된다.


게임전문기자 e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곳은 주연테크가 최근 새로 신촌에 오픈한 VR PC방 '브리즈' 신촌점이다. '브리즈'는 주연테크가 지난 1월 와이제이엠게임즈와 합작법인 '주연JYM'을 설립한 후 선보인 VR PC방으로, 기존의 PC방에 별도로 VR 체험 공간을 마련해 함께 운영되는 것이 특징.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종로점, 수원영통점, 마곡점 등이 연이어 오픈해 운영되고 있다. 

최근 신촌점을 새로 오픈한 후 오픈을 기념해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함께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신촌점은 가장 최근에 오픈한 곳 답게 최신의 컴퓨터와 게이머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꾸며져 있다.

한편,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은 소속 기자들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달 강연회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공식 출범 이후 현재까지도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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