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앤컴퍼니-버츄얼레이즈 전략적 제휴···클라우드 시장 진출

등록일 2017년10월24일 15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TG앤컴퍼니(대표이사 이홍선)는 최근 독일 내 최고 수준의 가상화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버츄얼레이즈(Virtualaze) 社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TG앤컴퍼니는 삼보컴퓨터 관계사로 삼보컴퓨터 대표이사인 이홍선 대표가 CEO를 맡고 있는 IT 전문 기업이다. 빅데이터 등 고객 Needs를 바탕으로 제품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IT 시장에서 영업 및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TG앤컴퍼니에서 출시하는 Virtualaze Unify 및 Unify Plus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기반 솔루션으로써 기존 IT 인프라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쉽고 안전하게 전환 할 수 있게 해준다. 즉 기업 내 모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들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기업 전용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버츄얼레이즈 社 는 2002년 독일과 터키에 본사를 두고 영국,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각지는 물론 아랍 에미리트나 대만 등 중동과 아시아까지 진출한 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TG앤컴퍼니 관계자는 “기업, 학교, 병원, 공공시장 런칭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망분리) 형태 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하여 자체 SaaS 모델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 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리셀러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