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17]'리니지2 레볼루션' 신화를 이어갈 최고 기대작 '블소 레볼루션'

등록일 2017년11월16일 13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가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2017' 현장에서 모바일게임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2018년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해 넷마블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된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와 모바일 한계를 뛰어넘은 최대 규모의 오픈 월드, 영화 같은 컷신과 스토리, 하늘과 땅, 물 위를 넘나드는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이에 더해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지역 점령전 등 차별화된 재미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는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전투, 경공과 용맥은 물론,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을 체험할 수 있다.

CHARACTER
이번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 공개된 캐릭터는 4개 종족(진족/곤족/건족/린족), 4개 직업(검사/권사/역사/기공사)으로 각 종족 별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구분되어 있다.

진족(검사/권사)
지혜와 노력의 상징인 현무의 기운을 타고난 종족으로 많은 호기심과 끈질긴 정신력, 총명한 두뇌를 지니고 있다.

곤족(역사/권사)
고대 용의 후손으로 알려진 강인한 인상을 가진 종족이다. 용맹스럽고 파괴적인 성향을 가졌으며 속세인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다.

건족(검사/기공사)
봉황의 기운을 물려받아 우아한 기품을 지닌 종족이며 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자연과 벗삼기를 좋아하는 미지의 종족이다.

린족(기공사)

기린의 힘을 이어받은 귀여운 외모를 가진 종족으로 선천적으로 예민하고 뛰어난 오감을 통해 신체적 불리함을 극복한다.

GAME INFO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한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의 초대형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된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진족, 곤족, 건족, 린족 등 원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와 장비 등을 한층 더 높은 퀄리티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착용 시 외형이 변경되는 코스튬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고,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으로 게임에 입장한 그 순간부터 실제 전장에 뛰어든 것처럼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FULL 3D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는 경공과 용맥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자유롭게 360도 시점을 변경할 수 있는 Full 3D 뷰로,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경공과 용맥을 통해 멋진 배경을 자유롭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력간 전투가 치열하게 진행될 필드에서 주변 시야도 확인할 수 있다.

자유도 높은 전투와 역동적인 액션 쾌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Full 3D 뷰를 통해 자유로운 전투 뿐만 아니라 이동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해 다이나믹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직업 별 각 스킬은 원작의 특징을 모바일에 맞춰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용자들은 사용 조건에 따라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공격 자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달라, 각 상황에 맞는 스킬 사용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것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다양한 전략이 살아있는 치열한 전장 '오픈필드 세력전'


'오픈필드 세력전'은 서버 내 두 세력의 구성원간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투로,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는 송암도 지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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