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17]'라그나로크' IP로 부활 노리는 그라비티, B2C 부스 인산인해

등록일 2017년11월19일 12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가 약 10여년 만에 '지스타' 현장에 B2C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매해 B2B 부스를 마련했던 이전과 달리 이번 '지스타 2017'에 총 40부스 규모의 B2C 부스를 마련한 그라비티는 2017년 상반기 역대 최대 반기매출이라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자사의 대표 IP인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들을 선보였다.

먼저 지난달 31일 개최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서비스명을 확정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해외 서비스명 선경전설 RO)'을 비롯해, 클래식한 과거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재미를 살린 리뉴얼 버전 '라그나로크: 제로' 등 다수의 게임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또 다른 신작 모바일게임 '요지경'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라그나로크' 퀴즈 이벤트와 '라그나로크' 대표 NPC '카프라' 코스프레 댄스 무대,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어 현장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이미 대만과 홍콩에서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게임성과 흥행성을 검증 받은 만큼, 2018년 1분기에 정식 출시된 후에도 국내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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