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지스타 2017'는 역대 최대 관람자수인 23만 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B2C와 달리 올해 BTB는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녹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지스타 2017'에 처음으로 부스를 마련했다.
녹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2015년에 설립하여 녹스 앱플레이어를 꾸준히 개발 및 운영해 왔다. 녹스 앱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앱을 PC(Windows, Mac)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2015년 하반기 녹스 앱플레이어는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글로벌 유저 DAU 300만 명, 국내 유저 DAU 3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원활한 구동을 위해 유저들이 앱플레이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앱플레이어 시장은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녹스 앱플레이어는 안정적인 플레이, 빠른 구동, 우수한 호환성 등 우세로 앱플레이어 시장의 강자로 거듭났다. 최근 또한 6.0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엔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멀티 컨트롤, 멀티 대량조작 기능이 추가되었고 안드로이드 롤리팝(5.1.1) 버전 지원, openGL3 지원 등 획기적인 기술을 업데이트하며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녹스 앱플레이어 부스 담당자는 "녹스 애플레이어는 국내 게임사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그래서 올해는 지스타에 참가하게 되였다. 앞으로도 국내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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