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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24일 1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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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커스 기자들의 선택, '지스타 2017' 출품작 중 가장 기대되는 게임은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7'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지스타에서는 '피파온라인4', '드래곤네스트M', '에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라그나로크M' 등 다양한 신작 게임들이 전시됐었습니다.

게임포커스 기자들도 지스타 현장에서 다양한 게임을 시연하고 차세대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과연 게임포커스 기자들은 올해 지스타에 출품된 내년 출시 예정작 중 어떤 게임들을 마음에 들어 했는지 짧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대화를 통해 솔직하게 이야기 해봤습니다(여기에 나온 의견들은 게임포커스 기자들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이번 지스타에도 많은 출시 예정작들이 출품됐습니다. 게인적으로 가장 눈길을 모았던 게임은 무엇인가요
이혁진 기자
: 나는 굳이 고르자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라고 생각해.

김성렬 기자: 저는 현재 스팀 얼리 억세스 중인 에어의 개발사인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 쪽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박종민 기자: 개인적으로 넥슨의 '타이탄폴 온라인'도 괜찮았어. CBT 때부터 꾸준히 즐겨왔는데 이번 지스타에서 지난 번 CBT 버전에서 조금 더 보완된 모습을 보여줬거든.

신은서 기자: 흠… PC 게임을 고르고 계시는데 저는 원작 '블레이드 & 소울'을 즐겨서 그런지 넷마블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백인석 기자: 저도 모바일게임 중에서 고르고 싶은데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이 제 예상보다 괜찮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취향이 제각각이라 마음에 든 게임도 다 다르네요. 그 게임들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종민 기자
: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타이탄폴 온라인은 개인적으로 CBT 때마다 꾸준히 즐겨온 작품이었어. 그래서 이번 지스타 시연 버전도 즐겨봤는데 여러 부분에서 발전이 있더라고. CBT에서 불만이 나왔던 사항들이 조금씩 고쳐졌는데 우선 적에게 외곽선을 주어서 적을 식별하기 쉽기 만들었어. 이게 FPS 고수들에게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지만 타이탄폴 온라인의 매력은 멀리 있는 적을 그저 저격으로 쏘는 것이 아닌 메카닉을 이용한 묵직한 전투이다 보니 적을 빠르게 식별하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신은서 기자: 저도 비슷한 이유로 블소 레볼루션을 선택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PC에서 즐기던 것들이 모바일로 잘 이식됐다는 점에서 이 게임에 더욱 정이 가는 것 같아요. 사실 블소 PC 사양이 낮은게 아닌데도 그 게임의 액션과 비주얼을 완벽하게 모바일로 이식했다는 점에서 정말 놀랐거든요. 거기다 블소 특유의 액션 콤보와 다양한 여러 유저들이 함께 합을 맞춰서 적에게 상태이상 공격을 할 수 있는 합격기까지 구현 됐다는 점에서 원작 팬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인석 기자: 라그나로크M도 원작을 굉장히 잘살렸어요. 원작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잘 살린 것을 넘어 확실히 발전된 기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적인 캐릭터 그래픽과 액션 표현이 원작보다 깔끔해졌거든요. 무엇보다 중국에서 제작한 게임이라 UI가 중국식의 텍스트 아이콘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원작처럼 그래픽화 된 아이콘과 소셜 요소가 좋았습니다. 한국 유저들도 위화감 없이 즐길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혁진 기자: '세븐나이츠2'는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한 단계 진화한 이번 지스타 유일한 차세대 MMORPG였어. 국내 게임사들도 이제 자동사냥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데 세븐나이츠2는 자동사냥 없이 개발중이고, 아직 확정은 안되었지만 이 생각이 관철되길 개인적으론 바라고 있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현세대 모바일 MMORPG로서 최고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엔씨에서 보고 고민이 많이 될 것 같다.

김성렬 기자: 하지만 역시 올해 지스타에서 가장 눈길을 끈 작품은 배틀그라운드였죠.

박종민 기자: 그렇지. 아무래도 다양한 부스에서 현장 관람객들과 게임 대회를 진행했고 공식 e스포츠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도 현장에서 진행됐으니까. 무엇보다 올해 '게임대상'에서 대상까지 수상해 화제성으로는 배틀그라운드를 따라갈 게임이 없긴 했지.

김성렬 기자: 네. 우선 이번 지스타는 배그의 e스포츠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자리였어요. 많은 인원 다양한 장소를 중계해야 하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옵저빙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스타에서 진행된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그 걱정을 씻어냈죠. 또한 이번 인비테이셔널이 성공해 국내 배틀그라운드 리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고요.

하지만 다 좋을 수만은 없었겠죠. 단점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백인석 기자: 라그나로크M은 제가 시연 기사에서도 썼 듯이 전투 부분이 많이 불편했어요. 일반적인 모바일 RPG처럼 자동 타겟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직접 몬스터의 피격 범위를 터치해 전투를 해야했는데 이 피격 범위가 너무 좁았거든요. 대부분 사람들이 모바일게임을 할 때 엄지 손가락으로 터치하는데 엄지손가락으로 몬스터의 정가운데를 연속으로 정확히 맞추는게 너무 불편해서 오래 즐기기에는 무리인 것 같아요.

신은서 기자: 저는 조작 쪽이라기 보다는 원작의 개념을 게임에 그대로 가져와서 원작을 즐겨보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 같은 부분이 일부 보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적에게 상태 이상이 들어가면 발동되는 연계 기술 같은 것이 게임에 그대로 들어있더라고요. 그나마 버튼 구성이 상태이상이 들어가면 바로 그 기술이 부각되게 만들어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그 기술을 바로 눌러서 콤보를 이어가겠지만 그런 시스템을 몰랐던 사람에게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이 같은 상태이상을 넣어야지만 적에게 상태 이상을 줄 수 있는 합격기도 마찬가지고요. 원작도 이전 테스트 등을 통해 그런 지적을 받고 '화중'이라는 캐릭터를 통한 특별한 튜토리얼로 극복했는데 블소 레볼루션은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박종민 기자: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메카닉을 내세운 게임들의 성공 사례가 드물다는게 가장 크겠지. 단순히 소재의 문제가 아니라 이 게임은 FPS 모드로 전투하다가도 상황에 따라 거대 병기인 타이탄을 타고 전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FPS와는 전략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

또한 타이탄 때문에 밸런스 적인 부분을 맞추기도 힘들어. 그나마 이번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는 직업마다 무기가 고정됐었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그에 대한 피드백도 여럿 있었으니 정식 오픈 전에는 이 부분에 대한 최대한의 완벽한 보완이 있어야겠지.

김성렬 기자: 배틀그라운드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 듯 핵에 대한 대처가 시급해요. 현재도 다양한 핵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핵이 더더욱 식별 불가능하게 발전될 것인데 지금의 유저 신고와 후속 밴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실제로 얼마 전에 화제가 된 자기장을 끌고 다니는 핵 같은 경우는 유저들은 누가 했는지도 모르고 로그에는 그저 경기장 밖에서 사망한 것으로 처리가 돼 그런 핵은 잡기도 힘들거든요.

지금이야 얼리 억세스 기간이라 유저들이 참고 있지만 정식 오픈에서도 이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면 오버워치가 핵 문제로 오랫동안 골머리 썩은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기사에서 언급된 게임 외에도 '천애명월도', '배틀라이트', '커츠펠' 등 다수의 웰메이드게임들이 올해 지스타에 출품됐습니다. 내년에 출시될 이 게임들이 다양한 재미 요소로 유저들의 게임을 완성시켜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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