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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국 모바일게임 최초 美 공연문화의 상징 '마이크로시어터' 입성

2017년11월24일 09시5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컴투스의 글로벌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인 '2017 서머너즈 워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이 25일 미국 LA에서 드디어 개막한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곳이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공연장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로 결정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는 미국의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인 '게임 어워드'를 비롯, 세계 최대 방송 어워드 '에미상' 등 미국의 유명 행사가 매년 열리는 공연, 관람의 상징적인 곳. 얼마 전 진행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도 이곳에서 펼쳐져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대를 뮤지션들의 축제가 펼쳐졌다. 그만큼 문화, 공연 관계자들에게는 의미가 깊은 곳이다.

특히 이 곳은 최대 7,000명에 가까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인 만큼, 전세계 '서머너즈 워'의 팬과 e스포츠 축제를 즐기기 경기장을 찾은 친구∙연인∙가족 단위의 대규모 관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WC의 피날레 경기는 오는 25일(현지시간) 그 막이 오르며, 지난 석 달간 전세계 지역 본선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대표 선수들이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시장인 미국의 중심부에 모여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컴투스는 한국 모바일 게임 중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SWC의 월드 파이널을 개최하고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한편,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서머너즈 워'와 모바일 e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게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는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게임 팬들이 이 공간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 경기 시간 동안 펼쳐진다. '거인의 던전' '월드 보스' '레이드 보스' '소원의 신전' 등 '서머너즈 워' 게임 속 콘텐츠를 형상화한 구조물들을 현장에 설치하고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 경기 시간에 걸쳐 실시한다.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릴 SWC 월드 파이널은 각 지역의 대표 선수 16명에게는 최고가 되기 위한 결투의 장이, 전세계에서 모인 '서머너즈 워'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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