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하반기 신작 '니드포스피드 엣지', 공개 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7년12월07일 13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은 7일(목) 오후 12시 7분부터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GM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의 공개시범테스트(OBT)를 시작한다. 공개시범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의 수를 제한하지 않고 정식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

넥슨은 공개테스트를 통해 참여자들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하고 주요 콘텐츠의 재미를 검증하는 목적 외에도 게임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의 최종 점검을 통해 12월 14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뛰어난 그래픽을 기반으로 게임 몰입감을 높여주는 '1인칭 시점'과 유저 취향에 맞게 차량 디자인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외관 튜닝', 코스별로 각 차량에 대한 장단점이 반영돼 도로 적응력을 높이는 '로드 서페이스' 등의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이번 공개시범테스트 오픈을 기념해 오늘부터 2018년 1월 4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타임게이지 채우고 넥슨캐시를 받아라!' 이벤트는 5일 동안 매일 한 시간씩 게임 플레이를 진행한 후 타임게이지를 다섯 번 이상 채우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접속한 시간(15분·30분·60분·90분·120분) 및 플레이 판 수(5판·10판)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SP 또는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하루 두 차례에 걸쳐 'A~C급 차량팩'을 획득할 수 있는 '주말 HOT TIME'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총 10대의 슈퍼카를 무료로 대여할 뿐만 아니라 20% 상향된 매치 보상, 거래시장 수수료 40% 할인 등의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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