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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 이어 '아이온'도 부분유료화 결정... 매출확대 및 유저 확보 나선다

등록일 2017년12월22일 08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앤 소울'에 이어 두 번째로 '아이온: 영원의 탑(이하 아이온)'의 부분유료화를 천명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20일 '아이온'의 2018년 대규모 업데이트 'REFLY(리플라이)'의 상세 내용을 공개하고, 업데이트 사전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REFLY(리플라이)' 업데이트는 신규 서버 오픈과 캐릭터 밸런스 전면 재조정, 천/마 공용의 신규 필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바로 이용권 삭제, 즉 부분유료화로의 전환이다. 엔씨소프트의 이러한 과감한 결정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해 11월 '블레이드 앤 소울 2016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의 대규모 업데이트 '서락: 낙원'을 공개하고, 게임을 부분유료화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엔씨소프트의 결정은 최근 하락하고 있는 '아이온'의 성적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출시 이후 모바일게임의 매출 비중이 급증한 반면, '리니지'와 '리니지2', '아이온' 등 PC 온라인게임의 매출은 하락하고 있다.

(출처: 엔씨소프트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 자료 게임별 매출)

특히 '아이온'은 지난해 4분기 179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그 다음 분기인 올해 1분기에는 132억 원, 2분기에는 108억 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이 부분유료화 이후 실적이 반영된 2017년 1분기에 4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크게 상승세를 탔던 만큼, 이번 '아이온'의 부분유료화 적용 이후의 성적 또한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아이온'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REFLY(리플라이)' 사전예약은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캐릭터 이동을 지원하는 '네모난 토끼 친구', 캐릭터 성장을 돕는 '고대 변신 물약 상자', 유용한 소모품 아이템이 든 '사전예약 소모품 꾸러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사용중인 이용권은 사용 상태에 따라 N코인으로 환불, 또는 신규 상품으로 대체 수령, 수동 환불 등이 가능하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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