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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29일 19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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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기획]'넷마블' '펄어비스' '넷게임즈' 신규 상장에 성공한 게임사들, 상장 결과는?


올해 게임업계는 자율규제와 확률형 아이템을 둘러싼 논란, 차세대 콘솔 게임기의 발표, 차세대 게임엔진을 적용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작들까지 다양한 소식이 끊이질 않았다.

그중 게임 기업들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 소식은 게임 업계는 물론 증권가에서도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게임포커스는 올해 상장에 성공한 넷마블게임즈, 넷게임즈, 펄어비스의 상장 결과를 분석해보았다.

터줏대감 엔씨소프트 제친 넷마블게임즈, 새로운 게임 대장주 탄생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를 한 넷마블게임즈의 상장 소식은 증권가 최고의 이슈 중 하나였다. 올해 5월 1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넷마블게임즈의 상장 시초가는 공모가(157,000원) 보다 5.1% 높은 165,0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가 기준으로만 시가총액이 13조 3000억 원 수준으로 거래 시작과 동시에 14조 원을 넘어서며 일찌감치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게임 대장주가 됐으며 코스피 상장기업들 중 20위 권의 대형 회사로 성장했다. 넷마블의 상장으로 넷마블 창업자인 방준혁 의장은 3조 원 이상의 대자산을 가진 자수성가 기업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성공적인 코스피시장 입성 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수합병(M&A)기업을 몰색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잼시티’,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등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넷마블은 늦어도 2018년 내로 다양한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짓고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규 타이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과 함께 연 매출 2조 원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이번 3분기 매출액은 5,817억 원이다. 이는 넷마블게임즈의 성공적인 상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안정적인 국내외 성과와 해외 인수 기업들의 매출원 다각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테라M’과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면서 넷마블게임즈의 한 주당 거래 가격은 한 때 최고 20만 원까지 치솟았다. 28일 현재 넷마블의 시가 총액은 상장 당시 시가 총액 대비 약 20% 늘어난 16조 27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데스티니6’, ‘리니지2 레볼루션’의 아시아, 일본, 글로벌 버전, ‘페이트/그랜드 오더’, ‘테라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 넷마블게임즈는 내년 중 ‘이카루스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자사 및 타사 IP를 기반으로 한 대작 타이틀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와는 달리 내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자체개발 모바일게임은 모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차세대 게임엔진으로 무장되어 출시되는 만큼 안정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넷마블게임즈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기본기 탄탄한 중견기업의 탄생 넷게임즈

올해는 신생 개발사가 모바일게임을 통해 상장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주인공은 액션 RPG ‘HIT’의 개발사인 넷게임즈.

올해 6월 12일 엔에이치스팩9호와 합병을 통해 첫 거래를 시작한 넷게임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블루홀의 ‘테라’ 등 기록적인 흥행을 한 국산 MMORPG개발에 몸을 담았던 박용현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첫작품인 ‘HIT’는 출시 당시 ‘최초’를 포함하는 각종 진기록들을 쏟아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코스닥 시장 첫 날, 시초가 2,200원, 시가총액 2,327억 원으로 시작한 넷게임즈의 주가는 신작의 부재와 ‘HIT’의 자연 매출 감소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신작 개발 계획이나 현재의 진행 상황 등을 공개하며 주가 방어를 하는 일반적인 기업의 행보와는 다르게 차기작 개발에만 전념한 넷게임즈의 주가는 상장 약 한 달 만에 30%가 넘게 하락한 1,720원을 기록하며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차기작에 대한 정보와 출시 시점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하면서 주가는 반전 그래프를 그리기 시작했다.

공식 기자간담회 이후 다수의 RPG를 만들어 왔던 개발자들에 대한 기대와 신뢰감이 반영되며 상장가격 대비 42%가 넘게 상승한 4,150원을 기록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해 최근에는 2천원 대 초반에 머물렀다. 그러나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성과와 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지역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주가도 다시 상승, 12월 28일 기준 시가총액 2,74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넷게임즈는 HIT와 오버히트의 글로벌 출시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원 확보와 함께 2018년 그동안 개발했던 RPG개발 노하우를 총집약한 신작 모바일 MMORPG를 연중 공개 및 서비스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신작을 선보여온 넷게임즈의 상승세가 장기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MMORPG 신작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일 게임으로 탄생한 슈퍼루키, ‘검은사막’ 개발사 펄어비스

상반기 최대 기대주가 넷마블게임즈였다면 하반기 최고 기대주는 펄어비스였다.

올해 9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펄어비스는 김대일 의장이 이끄는 게임 전문 개발사로 첫 작품인 PC MMORPG '검은사막'을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이끌어냈다. 펄어비스의 상장 공모가는 103,000원으로 김대일 의장은 현재 1조 원이 넘는 자산을 확보한 주식 부호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펄어비스는 상장 전 증권 신고서를 통해 자사의 매출액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12월 한국 지역에 대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북미, 러시아, 유럽, 남미 등 7개 권역 1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출시 2년 6개월 누적 매출 3,4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의 75%이상을 해외 지역에서 발생시키며 글로벌 MMORPG 개발사로 자리매김했다.

상장 직후 이렇다 할 신작 발표가 없었고 상장 초기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과 달리 해외 시장에서의 좋은 성과와 타사의 엔진에 기대지 않은 자체개발엔진이라는 기술력에 대한 신뢰로 상장 이후 펄어비스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23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 및 신작을 공개하며 주가는 더욱 치솟았다.

자체개발 엔진으로 개발 중인 검은사막 모바일은 PC버전의 MMORPG와 일부 기술을 공유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이와 함께 개발중인 ‘검은사막 콘솔(가칭)’ 역시 내년도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점검에 다다른 상태다. 주가 역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펄어비스는 상장 약 3개월 만에 상장 당시 시가 총액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2조 9800억 원의 시가총액(12월 28일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5년내로 신작 4종을 출시해 지속적인 매출원 확보와 기술력 검증에 나선다. 특히 자사의 자체개발 엔진인 Desert 엔진을 더욱 다듬어 내년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차세대 게임들의 경쟁에서 우위에 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욱 고품질의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펄어비스는 미국에 위치한 일본 기업인 실리콘스튜디오의 ’에비스‘ 광학 후처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대형 업데이트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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