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상한가, 日 미탭스와 1000억원 규모 가상화폐 ICO 진행 기대감

등록일 2018년01월05일 15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가 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빛소프트는 5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9.82% 상승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빛소프트가 가상화폐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5일 본지를 비롯, 다수의 매체들이 한빛소프트가 가상화폐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들에 따르면, 한빛소프트는 일본 미탭스 플러스와 가상화폐공개(ICO)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내주 쯤 사업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발행 규모가 1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수익다각화 측면에서 전망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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