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PC방 사용률 압도적 1위, 2위 'LOL'과 10% 이상 점유율 격차

등록일 2018년01월10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8년 새해 첫 주에도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주간 게임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순위는 다소 하락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년 1월 1일 ~ 1월 7일)'에 따르면, 2018년 새해 1월 1주차는 '배틀그라운드'의 선전과 하위권의 순위 변화가 큰 한 주였다.

먼저 1위를 차지한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4.05% 증가한 33.08% 점유율을 기록하며 유저들의 관심 속에 새해에도 '배틀그라운드' 열풍 을 이어갔다. 이어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11.22% 감소한 21.65%를 기록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배틀그라운드'의 선전 속에서도 20%가 넘는 점유율을 유지하며 동일 장르(RTS) 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11위~20위권은 전주에 이어 변화가 큰 한 주였다. 지난주 12위 였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전주대비 1.15% 증가하며 11 위에 랭크되었다. 14위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전주대비 19.96% 크게 증가하며 4단계 상승한 14위에 랭크되었다. 반면 지난주 13위 였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3단계 하락하며 16위에 자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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