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RPG 역사상 최강의 보스가 온다, 모바일 액션 RPG '리버스D'

등록일 2018년01월25일 11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리버스D'는 스탯과 상성에 의존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의 전형성을 벗어나 조작의 재미와 함께 이를 통해 화려한 태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러스트와 볼빨간사춘기의 OST까지 만나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리버스D'는 오는 1월 3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엔터메이트가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RPG '리버스D'를 미리 살펴보자.


최적화된 조작을 통해 액션을 극대화하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을 통해 캐릭터들 고유의 액션성을 극대화한 '리버스D'는 이용자가 액션에 집중할 수 있는 백 뷰 시점을 도입해 콘솔 게임을 방불케 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근접형 영웅이나 원거리 영웅을 선택해 전투를 치를 수 있고, 상황에 따라 회피, 반격, 잡기 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스킬 발동 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은 전투 시 극적 상황을 연출하여 이용자들의 몰입을 강화시킨다.


이와 함께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그 액션 또한 '리버스D'의 특징이다. 각 상황에 맞춰 적절한 영웅을 태그함으로써 전장에서 상황 반전을 꾀할 수도 있고, PVP 시에도 한순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여 전투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25명의 영웅들
'리버스D'에서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영웅들과 게임의 세계관, 종족 간의 관계에 개연성을 제공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간의 스토리와 관계를 이어주는 영웅 스토리 콘텐츠 '크로니클 모드'는 이용자들에게 세계관 이해에 큰 도움을 주며, 인류종, 수인종, 지정종, 마인종, 요정종, 이계종 6개의 종족으로 구성된 25명의 영웅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웅들은 고유의 스킬과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용자들은 6가지의 종족으로 구성 된 25명의 영웅을 전략적으로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무장한 '리버스D'의 모든 영웅들은 장비 착용, 영웅 승급, 각성 등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시킬 수 있다.

실시간 난입, 유저간 성역 전쟁
게임 내 모든 이용자가 가지고 있는 성역은 사유 공간이기도 하지만, 다른 이용자들의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다른 이용자의 침입이 끊이지 않는 성역은 치열한 전투의 공간이다.




성역에 침입한 이용자들은 다른 이용자가 성역 내에 배치해둔 캐릭터를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성역의 주인 이용자는 언제든지 공격받는 성역에 난입하여 이를 방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침입 이용자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침입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언제든지 약탈당할 수 있기에 마찬가지로 긴장감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성역 전쟁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인 만큼 '리버스D'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크나큰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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