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1월 종합게임 순위 1위, PC MMORPG 전반적으로 순위 상승

등록일 2018년02월07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15세 이용가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가 2018년 첫 월별 종합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블레이스 & 소울'이나 '메이플 스토리', '아이온' 등의 Pc MMORPG의 선전이 눈에 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18년 1월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15세 이용가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가 전달대비 증감률 16.03% 상승된 33.79%를 기록하며 2018년 첫 번째 종합게임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증감률 -5.14% 감소하며 점유율 22.77%를 기록하였다. 지난달 11위였던 '블레이드 & 소울'은 전달보다 한 단계 상승하며 10위권 내 순위에 랭크되었다. 10위권 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메이플 스토리'는 전주대비 증감률 31.29% 증가하며 8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한편, 11위에서 20위권의 게임은 많은 순위 변동이 있었다. 가장 큰 증감률을 보인 '아이온'은 부분 유료화를 진행하며 전달대비 증감률 43.06% 상승, 전체 순위 통틀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반대로 '디아블로 3'는 전주대비 증감률이 -26.47% 감소하며 두 단계 하락한 12위에 자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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