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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큐라레 마법도서관' 개발 이끈 김용하 PD 이탈, 큐라레 마법도서관의 미래는?

등록일 2018년03월21일 14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큐라레 마법도서관' PS4 버전 발매 당시의 김용하 PD(왼쪽)와 콘솔 버전 담당 가상현 디렉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중인 '큐라레 마법도서관' 개발을 이끈 김용하 PD(프로젝트 디렉터)가 휴직하고 프로젝트에서 이탈했다. 게임포커스 취재 결과 김 PD는 휴직과 함께 서비스중인 '큐라레 마법도서관' 모바일, 콘솔버전은 물론 '큐라레' IP 속편 개발에서도 손을 뗀 것으로 확인됐다.

그 동안 김용하 프로젝트 디렉터는 큐라레 마법도서관 모바일게임에 이어 플랫폼 확대, 큐라레 IP 신작 개발까지 큐라레 프로젝트를 총지휘해 왔다. 김 PD의 이탈은 사내 조직개편 등과 맞물려 개별 디렉터들이 게임 서비스 및 개발을 책임지고 프로젝트 디렉터의 역할이 사라진 상황에서 정해진 수순이라는 분석.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측은 "김용하 PD가 휴직한 건 사실이며 건강 문제"라며 "김용하 PD는 큐라레 프로젝트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휴직중인 김용하 PD가 다시 스마일게이트로 복귀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김용하 PD의 이탈과 함께 큐라레 마법도서관도 종료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게임포커스 취재 결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내부에서는 '큐라레 마법도서관' 모바일 버전 서비스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개발중이던 큐라레 속편에 대해서는 아직 개발 포기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 스마일게이트 측의 설명.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큐라레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중"이라며 "속편 개발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2014년 3월 출시된 모바일 RPG로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스토리로 유저들의 환영을 받으며 4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왔지만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김용하 PD의 이탈과 함께 프로젝트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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